▲ 보아, 송중기 앓이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보아의 송중기 앓이에 네티즌들이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보아는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런 늑대 소년이라면 10명이라도 키우겠어. 대박이네. 기다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글을 접한 '15&' 멤버 박지민은 "어! 보아 선생님도 보셨어요? 저도 지금 보고 나와서 울고 있어요"라는 댓글을 달았고, 김가연 역시 "나 늑대소년 봤는데 우리 자기 다음으로 송중기가 멋지다고 말했음. 눈빛이 완전 대박"이라는 글을 남기며 공감을 표했다.
이에 보아는 "그냥 인정. 세상 어디에도 없는 남자니까"라며 '송중기 앓이' 중임을 다시 한 번 드러냈다.
한편, 보아는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K팝스타' 시즌2를 통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송중기는 지난 10월 31일 개봉한 영화 ‘늑대소년’에 늑대소년 역으로 출연했고, KBS2TV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에 강마루 역으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인기몰이 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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