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미향 ⓒ 임미향 페이스북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엠넷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의 '티걸' 임미향이 참가자 홍대광을 응원했다.
임미향은 지난 2일 '슈스케4' 생방송이 열린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3일 임미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홍대광 퐈이야! 홍대광 씨 응원하러 슈퍼스타케이 방청 왔어요. 오늘도 홍대광 슈퍼패스"라는 멘트와 함께 응원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임미향은 도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핸드폰에 '홍대광'이라는 피켓을 들고 응원하는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빼어난 외모로 많은 화제가 됐던 만큼 사진 속에서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임미향은 평소 홍대광의 팬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날 현장에서도 홍대광의 무대에 집중하며 누구 못지않게 열심히 응원했다.
한편 이 날 '슈스케4' 네 번째 경연에서 홍대광은 토이의 '뜨거운 안녕'을 열창하며 다음 생방송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고, 유승우와 김정환이 아쉽게 탈락했다.
방송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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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