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운동화 선물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이보영이 '내 딸 서영이' 스태프들에게 운동화를 선물했다.
지난 2일 이보영은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 130 여명의 스태프에게 작품을 위해 열심히 발로 뛰어주는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운동화 전물을 전달했다.
이보영의 소속사 측은 "이보영이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손수 운동화를 골라 서프라이즈 선물을 준비했다"며 "바쁜 촬영 스케줄로 고생하는 배우들과 제작 관계자들에게 이보영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현재 시청률 고공행진 중인 '내 딸 서영이'의 현장 분위기가 이보영의 따듯한 마음 씀씀이로 더욱 훈훈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