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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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쇼' 아이유 "만나던 남자, 밀당 때문에 이별 선언"

기사입력 2012.11.03 00:22 / 기사수정 2012.11.03 00:2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전현영 기자] 아이유가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고쇼'에 출연한 아이유는 "데뷔 후에 저를 좋다고 한 분이 한 번 있었다. 저는 항상 이런 질문을 받으면 없다고 했는데 사실 얼마 전에 생겼다"고 고백했다.

'잘 됐느냐'는 MC들의 질문에 그는 "잘될 뻔했는데 잘 안됐다. 남자가 밀당을 하기에 '그냥 오늘부터 연락 안 할게요'라고 말했다. 확인했는데 답장을 안 하고 몇 분 있다고 답장을 하고 그랬다"고 대답했다.

아이유는 "내일부터 연락 안 한다고 했을 때 연락하던 남자가 '너를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그때 저는 우리의 감정이 만나기에는 모자라고 몰랐던 사이로 지내기엔 은근해서 안 된다고 했다"고 덧붙이기도.

또 아이유는 "저는 제가 확신이 있었다면 네가 너무 좋다고 하고 싶었는데 헷갈리게 하기에 안 된다고 했다"고 말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이유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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