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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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4' 참가자 가족들에도 관심집중 '역시 남달라'

기사입력 2012.11.02 18:22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엠넷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 참가자들의 가족들이 화제다.

'슈스케4' 참가자들의 높은 인기 덕에 이들을 응원하러 온 가족들과 지인들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 역시 나날이 더해지고 있다.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이로는 '로이킴 누나'로 알려진 김혜수 씨다. 김 씨는 소녀시대 멤버 태연을 닮은 미모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이슈로 떠올랐다.

또 생방송 무대마다 '아들바라기' 의 모습으로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는 홍대광의 어머니 역시 뜨거운 모정을 느끼게 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그간 다른 참가자들에 비해 가족들의 모습을 볼 수 없었던 김정환은 지난 방송에서 어머니와 함께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래퍼 닥터심슨의 모습이 비춰져 화제를 모았다.

닥터심슨은 김정환의 어머니 옆자리에 앉아 연신 리듬을 타거나 카메라에 김정환의 1번을 홍보하는 등 김정환의 선전을 기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2일 방송되는 '슈스케4' 네 번째 생방송 무대는 '마이 스타일(MY STYLE)'을 주제로 참가자들이 경연을 펼친다. 김정환은 신중현의 '아름다운 강산', 딕펑스는 포미닛의 'Muzik', 로이킴은 김건모의 '서울의 달', 유승우는 제이슨 므라즈의 'Butterfly', 정준영은 봄여름가을겨울의 '아웃사이더', 홍대광은 토이의 '뜨거운 안녕'을 선곡했다.

'슈스케4' 12회는 2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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