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SBS '2012 K-POP 콜렉션 in 오키나와'가 K-POP의 뜨거운 열기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했다.
2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2012 K-POP 콜렉션 in 오키나와'는 4.3%(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공연과 패션쇼를 접목한 신개념 문화공연인 '2012 K-POP 콜렉션 in 오키나와'는 지난 10월 18일 한류 열풍이 뜨거운 일본의 오키나와에서 열렸다.
이날 공연에는 최고의 K-POP 아이돌 스타들이 참여했고, 이승기와 박신혜가 MC 를 맡았다. 특히 MC 박신혜는 환상적인 오프닝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012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삼성 대 SK는 9.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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