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풍수' 지성 김소연 등장 ⓒ SBS 수목 드라마 '대풍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SBS 수목 드라마 '대풍수'에 지성·김소연 등 성인연기자들이 등장하며 시청률을 끌어올렸다.
2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대풍수'는 10.1%(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일 기록했던 9.8%의 시청률보다 0.3%p 상승한 수치다.
'대풍수'가 10%대를 넘은 것은 지난 달 17일 방송된 3회에서 10.6%의 시청률을 기록한 이후 5회 만으로, 이날 '대풍수'에는 지상과 해인이 어른이 돼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성인 연기자인 지성과 김소연이 처음으로 등장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수목 드라마 '착한남자'는 17.1%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MBC에서는 '남극의 눈물 스페셜'이 5.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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