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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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별 자녀계획 "하하 2세 욕심, 세 명 낳고 싶다"

기사입력 2012.11.01 23:48 / 기사수정 2012.11.01 23:54

방송연예팀 기자


▲별 자녀계획 ⓒ tvN '현장토크쇼 택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가수 별이 자녀계획을 밝혀 눈길을 끈다.

1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별이 출연해 하하와 결혼식을 앞둔 소감과 결혼 이후 계획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별은 "하하가 결혼하면 내년 1월1일부터 담배를 아예 끊기로 약속했다. 워낙 2세 욕심을 갖고 있어 빨리 아기를 낳고 싶어한다"고 밝혔다.

별은 "결혼생각이 없어서 아기를 키우는 것에 대한 것도 자신이 없었다. 항상 뭔가 책임지는 인생을 살아와서 우리 가정이 어느 정도 안정적인 반열에 들어가면 나를 위한 삶을 살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이어 "아버지의 장례를 치르고 나니 가족의 소중함을 절실하게 깨달았다. 누군가를 위한 삶을 살아야 해서 아기를 늦게 낳으려고 했는데 세 명 정도 낳고 싶다"고 자녀계획을 공개했다.

현재 별은 하하와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로 오는 11월 30일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린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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