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남자' 문채원, 송중기·박시연 관계 기억났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문채원이 송중기와 박시연의 관계를 기억해냈다.

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한남자' 16회에서는 은기(문채원 분)가 마루(송중기)와 재희(박시연)의 관계를 기억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은기는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부터 기억을 해 보라는 민혁(조성하)의 조언에 1년 전 교통사고부터 생각을 하기로 했다.

그러다 당시 역주행을 해서 들이받았던 차 주인에 대해 의문점이 생겨서 정화(진경)에게 조사를 해 보도록 지시했다.

정화는 일단 준하(이상엽)에게 어떻게 된 일인지 상의를 하러 갔고 그 사이 은기는 1년 전 교통사고 서류를 보게 됐다.

자신이 들이받은 차 주인의 이름이 강마루임을 확인한 은기는 그 순간 마루와 재희의 관계를 시작으로 과거 기억을 모두 떠올렸다.

[사진=문채원, 송중기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