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풍수' 시청률 소폭 상승 ⓒ SBS 수목 드라마 '대풍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SBS 수목 드라마 '대풍수'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대풍수'는 9.8%(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5일 기록했던 9.7%의 시청률보다 0.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지(이진 분)가 자신의 아들 지상(이다윗 분)을 못 알아보고 고문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영지가 흰독말풀로 공주마마를 시해하려고 한 무녀를 잡아들였고, 또한 그 장소에 같이 있던 지상을 붙잡아 문초했다.
하지만, 영지의 물음에 지상은 아버지의 죽음과 관련된 무녀 곁에서 일하기 위해 "아무것도 모른다"고 말했다. 결국, 영지는 수하에게 지상의 고문을 명했고, 이에 지상은 고통에 "어머니"를 외치며 괴로워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는 18.3%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MBC에서는 2012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삼성 대 SK 중계방송 관계로 지연 편성돼 '뉴스데스크'가 방송됐다. '뉴스데스크'는 5.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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