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재인 뉴욕 고립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장재인이 미국 뉴욕에 고립된 것으로 알려졌다.
장재인의 소속사 관계자는 "장재인씨가 허리케인 '샌디'로 인해 비행기 결항이 계속되고 있어 돌아올 수 있는 비행기티켓도 구하지 못하고, 숙소도 구하지 못해 매우 난감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앞서 장재인은 지난 24일 정규앨범 작업과 여행차 뉴욕에 방문한 뒤 31일 귀국 예정이었다. 그러나 허리케인 '샌디' 로 인해 귀국하지 못한 채 뉴욕에 고립되고 말았다.
이에 대해 장재인의 소속사는 "최대한 빨리 비행기 티켓이 구해지는 대로 귀국할 예정이며, 장재인의 안전에 최대한 힘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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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