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년 후 각광받는 직업 ⓒ 국고용정보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10년 후 각광받는 직업'이 등장했다.
지난 30일 한국고용정보원은 우리나라 직업세계에 영향을 미칠 8대 메가트렌드를 분석한 후 이에 따른 10년 후 각광받는 직업을 선정한 내용을 발표했다.
고용정보원은 직업세계의 8대 메가트렌드로 △직업의 녹색화 △유비쿼터스 △첨단기술 발전 △세계화 △산업과 기술의 융합 △일과 삶의 균형 △삶의 질 향상 △고령인구 증가 및 다문화 사회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를 반영한 '10년 후 각광받는 직업'으로는 기후변화 경찰, 주택에너지 효율 검사원, 마인드리더SNS 보안 전문가, 생체정보인식 기술자, 로봇감성치료전문가, 웨어러블 로봇개발자 등 다양한 분야의 직업이 등장했다.
또 글로벌화를 이끌 향후 유망 직업으로는 국제회의전문가, 국제의료코디네이터, 국제변리사, 초음속제트기조종사 등이 선정됐다. 여기에 고령화 및 다문화 사회에 맞춰 노인상담 및 복지전문가, 연금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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