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정은 블랙 드레스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김성진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임정은이 블랙드레스로 섹시함을 자랑했다.
지난 30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제49회 대종상 영화제'에는 배우 임정은이 블랙 드레스를 입고 참석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임정은이 입은 블랙 드레스는 홀터넥 스타일에 다리 부분에 트임이 있어 섹시함을 강조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흘러내린 앞머리와 옅은 스모키 메이크업이 블랙 드레스와 조화를 이뤄 임정은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고, 매끈한 다리라인과 쇄골 및 어깨의 노출로 섹시함을 배가시켰다.
임정은 블랙드레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정은 드레스 너무 섹시하다", "메이크업이랑 잘 어울린다", "역시 시상식에선 여배우들 드레스 보는 재미가 있다", "옆선이 반전이다", "블랙 드레스 여신이네"등의 반응을 나타내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제49회 대종상영화제' 에서는 '광해, 왕이 된 남자'가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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