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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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송종국, "대학시절 집안 전 재산이 300만원"

기사입력 2012.10.30 22:57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이 어려웠던 지난 시절에 대한 가슴 아픈 사연을 털어 놓았다.

송종국은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서 "중학교에 진학해 축구부에 추천 받았는데 가정 형편이 너무 어려워 어머님이 반대를 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송종국은 "대학교 때 우연히 집안 통장을 봤는데 전 재산이 300만원도 안 됐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어려웠던 유년기를 이겨내고 송종국이 '히딩크의 황태자', '월드컵 영웅'으로 불리기까지의 인생 풀스토리는 30일 밤 11시 15분 '강심장'에서 공개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송중국 ⓒ SBS]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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