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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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시청률 하락, 구혜선 '수입은 0원, 꿈을 위해 달릴 뿐'

기사입력 2012.10.30 07:3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30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는 4.6%(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기록했던 5.3%의 시청률보다 0.7%p 하락한 수치다.

이날 진행된 '방바닥 콘서트'에서는 영화감독으로 변신한 구혜선이 출연했다. 구혜선은 최근 영화 '복숭아나무'를 연출해 화제를 모았다. "재주는 많지만 하나를 뚜렷하게 하고 있는 것 같지 않느냐"는 질문에 "그런 질문을 들을 때마다 모든 일들이 연결돼 있는 거라고 말씀드린다. 예술과 인생은 결국 교차한다고 생각한다. 아직까지 한 분야에서 큰 성과를 이룬 건 없다"고 답했다.

구혜선은 현재 수입은 0원이라고 밝히고 "돈이 목적이었다면 도전하지도 않았을 일들이다. 오히려 돈을 벌려면 가만히 연기하는 게 더 좋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는 9.5%,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7.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놀러와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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