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문학, 강산 기자] 걸그룹 시크릿 멤버 효성과 지은이 한국시리즈 4차전 시구, 시타자로 나선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9일 인천 문학구장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2012 팔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시구, 시타 및 애국가 등 식전 행사를 확정, 발표했다.
시구, 시타자로는 지난달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포이즌’으로 각종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에 오른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효성과 지은이 나선다. 애국가는 영남대 곽수은 교수가 이끄는 가야금 앙상블 ‘라온G’가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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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