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빌보드 ⓒ 엑스포츠뉴스 DB, 빌보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블락비가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첫 정규앨범 'BLOCKBUSTER'(블락버스터)발매 이후 연일 국내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블락비는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빌보드차트 '월드 앨범 부분' 10위에 이름을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블락비가 10위를 차지한 빌보드차트 월드 앨범 부문은 미국의 음반판매조사 회사인 닐슨 사운드스캔(Nielsen Sound Scan)이 미국과 캐나다의 한 주간 음반 판매량을 집계해 순위를 매기고 있다.
싸이 '강남스타일'이 숱한 화제를 낳으며 전 세계 각 곳에서 1위를 차지함은 물론 5주 연속 빌보드 메인 차트에서 2위를 지키고 있는 때에, 미주에서 별다른 활동이나 프로모션이 없었던 블락비가 첫 정규앨범 'BLOCKBUSTER'를 10위에 올려 이들을 비롯한 국내 신예들이 분위기를 이어받아 빌보드에서 본격적으로 돌풍을 일으킬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블락비는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닐리리맘보'로 각종 음악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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