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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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 '왕따'로 스크린 컴백, 피해자→가해자 '처절한 복수' 기대

기사입력 2012.10.29 12:49 / 기사수정 2012.10.29 12:49

방송연예팀 기자


▲주상욱 '왕따'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주상욱이 '왕따'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29일 주상욱의 소속사 측은 "주상욱이 영화 '응징자'에 출연하기로 결정하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다"며 "12월 초에 크랭크인한다"고 전했다.

이어 주상욱 측은 "영화 속에서 주상욱은 왕따 피해자의 역을 맡았다"며 "스크린 속에서의 주상욱 모습도 기대해달라"고 알렸다.

주상욱이 출연을 결정지은 '응징자'는 올해 말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며, 따돌림을 당했던 주인공이 처절한 복수를 시작하며, 평범한 인물이 폭력 속에서 파멸돼 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하드코어 스릴러다.

한편, 주상욱은 최근 KBS 2TV '남자의 자격'에서 '주배우'로 불리며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이고 있으며 현재 '조선미녀삼총사'에서 하지원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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