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하루 앞둔 이특 사생팬에 시달려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슈퍼주니어 이특이 군 입대를 하루 앞두고까지 사생팬에 시달려 안타까움을 호소했다.
이특은 2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입대 하루 전까지 사생차를 탄 팬들은 나를 계속 따라온다. 나 뭐할까. 오늘은 그냥 좀 두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특은 "나 갈데없어요… 집에 짐 옮기러가요"라며 입대 전날까지도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특의 트윗에 네티즌들은 "항상 하는 말이지만 사생 팬들은 팬 아니에요", "보통 사람이었으면 친구 만나 소주 한 잔 하고 있을 텐데 안타깝네요", "오늘은 가족이랑 보내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 이특은 10월 30일 경기도 의정부 306 보충대에 입대, 현역병으로 생활하게 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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