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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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서영이' 부동의 1위, 이보영 '천호진 제삿상, 거짓말은 역시'

기사입력 2012.10.28 08:27 / 기사수정 2012.10.28 08:5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2 주말 드라마 '내 딸 서영이'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28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주말 드라마 '내 딸 서영이'는 29.6%(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기록했던 32.6%의 시청률보다 3%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재(이상윤 분)가 장인어른 삼재(천호진)의 제사상을 차려 서영(이보영)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우재는 서영의 핸드폰에서 장인어른의 이름을 봤고 집에서 제사를 준비했다. 실제 아버지는 멀쩡하게 살아 계시는 상황에 차려진 제사상은 서영을 충격 받게 만들었다.

한편, 우재는 자신을 대신해 차에 치인 삼재의 집에 찾아왔다. 삼재는 "다신 연락할 일 없으니 이걸로 끝내자"며 악수를 청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내 딸 서영이 ⓒ KBS2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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