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0:04
자유주제

위안부 기림비 말뚝테러, 우익 일본인의 소행으로 추정

기사입력 2012.10.28 02:09 / 기사수정 2012.10.28 02:14

온라인뉴스팀 기자


▲위안부 기림비 말뚝테러 ⓒ YTN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미국 위안부 기림비에 말뚝테러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팰리세이즈파크 시에 세워진 위안부 기림비에 말뚝테러가 발생해 한인들의 강력한 반발을 사고 있다.

이 말뚝은 기림비 건립을 주도했던 시민참여센터 관계자가 발견했으며, 테러 방식과 말뚝에 기입된 내용을 볼 때 서울에서 발생한 테러 사건과 동일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역시 우익 일본인의 소행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에 펠레세이즈파크 시 당국은 위안부 기림비 말뚝 테러에 대한 수사를 철저하게 진행한 후 응분의 대가를 받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뉴욕 총영사관에도 독도를 일본 영토라고 주장하는 스티커가 발견됐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온라인뉴스팀 방정훈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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