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수지와 이영자의 몸무게를 합한 결과가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KBS '청춘불패2'에서는 이영자와 김신영을 비롯해 G6멤버들이 대형 체중계에 올라갔다. 이들의 몸무게는 약 470KG이었다.
몸무게를 확인한 후, 붐은 가위 바위 보를 통해 진 사람이 체중계에 남아있는 게임을 진행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최종으로 수지와 김신영이 패했다.
그런데 갑자기 김신영이 도망갔고, 수지는 이영자에게 붙잡혀 함께 몸무게를 달게 됐다. 두 사람의 합산 몸두게는 약 140kg로 측정됐다.
김신영에 이어 이영자 역시 갑자기 체중계에서 내려가, 수지의 몸무개가 공개될 뻔 했으나 제작진은 수지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그의 몸무게를 모자이크 처리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수지, 이영자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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