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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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쇼' 조재윤 "SBS '추적자' 출연 소속사서 반대했다"

기사입력 2012.10.27 12:17 / 기사수정 2012.10.27 12:1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조재윤이 드라마 '추적자 THE CHASER' 출연을 소속사에서 반대했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고쇼'의 '욱해도 좋아' 편에 '추적자'에서 로맨틱한 귀여운 건달 박용식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한 조재윤이 출연했다.

조재윤은 소속사의 반대로 매니저와 소속사 없이 '추적자'에 출연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섭외 당시 그는 '추적자' 시놉시스를 읽자마자 단번에 출연을 결정했지만 소속사에서는 "출연료가 너무 낮다"며 반대한 것이다. 이에 그는 "혼자서라도 하겠다"며 추적자 전에 하던 영화의 의상팀에 찾아가 의상을 빌리는 등, 매니저와 소속사 없이 '추적자' 출연을 강행한 놀라운 사연을 털어놨다.

이어 뽀로로와 함께 대국민 공연 '2002월드컵 길거리 응원'을 연출한 이색 이력을 소개했다. 또한 게스트 윤형빈의 노래에 돌발 한국무용을 보여주는 등 예상치 못한 매력으로 사람들을 사로잡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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