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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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별에게 구청프러포즈 "내 마지막 사랑이 되어줘"

기사입력 2012.10.25 23:18 / 기사수정 2012.10.25 23:25

방송연예팀 기자


▲하하 구청프러포즈 ⓒ 하하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방송인 하하의 구청 프러포즈 영상이 공개됐다.

25일 하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말 이래도 되는 건지 모르겠어요. 당분간만 팔불출할게요. 용서하소서. 우리 (김)고은이 오랜만에 나왔으니 화제의 구청 프러포즈 여러분께 감사의 맘으로 풉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 속에서 하하는 구청에서 혼인신고서를 작성하던 중 "내 마지막 사랑이 되어줘"라며 별에게 꽃다발을 건넨다.

하하는 결혼반지를 손에 끼워주며 포옹을 하고, 지켜보던 사람들은 일어서서 손뼉을 치며 두 사람의 프러포즈를 축하한다.

꽃다발과 혼인신고서를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하하와 별의 다정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하하와 별은 오는 11월 3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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