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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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랙 지오 "강호동 눈에 띄려 미친 척…" 고백

기사입력 2012.10.25 12:50 / 기사수정 2012.10.25 12:50

방송연예팀 기자


▲지오 강호동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엠블랙 지오가 예능초보 당시 힘들었던 사연을 털어놨다.

지오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 채널 MBC 에브리원 '아이돌 매니저' 녹화에서 "SBS '스타킹'에 고정으로 출연했을 당시 처음 20주 동안 한마디도 못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신나는 상황이 나오면 미친 척하고 세트를 다 부셔가며 눈에 띄려고 노력했다"며 "그 이후 MC 강호동의 눈에 띄어 입을 뗄 수 있었다"고 고백해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지오는 "당시 옆에 마이티 마우스 선배님들이 계셨는데, 그분들 역시 똑같은 고충을 겪고 계셨다"며 녹화 20주 만에 미르, 마이티 마우스와 힘을 합쳐 '리액션 브라더스'라는 팀을 꾸린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엠블랙이 출연한 예능강화훈련 매니저스타는 26일 오후 6시에 MBC에브리원 '아이돌 매니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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