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싸이 미국 진출 ⓒ MBC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리틀 싸이 미국 진출 소식이 전해졌다.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리틀 싸이로 알려진 황민우 군이 미국 진출에 대한 소감을 밝힌 것.
지난 24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리틀 싸이 황민우 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리틀 싸이 황민우 군은 최근 미국 한인 페스티벌에 초대 받아 미국에 진출 했던 소식을 전했다.
그는 미국 현지에서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의 홍보 영상을 촬영하는가 하면, LA에서 열리는 한인 축제 무대에도 출연했다. 민우 군은 한국에서 섰던 무대보다 훨씬 큰 규모에도 기죽지 않고 관객을 압도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그는 미국 진출 소감에 대해 "뉴욕에 갔더니 사람들이 난리더라"라며 "공연이 끝나고 경찰 10명이 경호해줬다. 리틀 대통령이 된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황민우 군이 미국에 진출해 촬영한 동영상 광고와 미국 한 방송 매체와의 인터뷰를 하는 모습이 공개돼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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