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시트콤 '엄마가 뭐길래'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5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시트콤 '엄마가 뭐길래'는 6%(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3일 기록했던 4.9%의 시청률보다 1.1%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순수 소설 창작 만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승수가 성인 소설을 연재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가족들 몰래 소설을 연재한 승수는 사람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얻으며 팬클럽까지 형성됐다.
한편, 문희 역시 승수의 소설 열혈 독자 임이 밝혀져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음식점에서 승수의 소설을 본 문희와 미선은 "이런 건 하도 너저분해서 덮어버렸다"고 말했다. 그렇지만 정작 문희는 소설에 빠져 밤잠을 설친 것이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엄마가 뭐길래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