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구, 강산 기자] 한국시리즈의 열기가 뜨겁다. 매진 행진도 계속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24일 대구구장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의 한국시리즈 1차전 1만석이 전석 매진됐다. 이로써 한국시리즈 연속 경기 매진 기록은 26경기로 늘어났다.
지난 2007년 10월 25일 잠실구장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3차전 이후 전 경기가 매진된 것이다. 한국시리즈의 뜨거운 열기가 마지막 경기까지 계속될 지 주목된다.
[사진=대구구장 ⓒ 대구, 엑스포츠뉴스 권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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