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울림엔터테인먼트에서 오는 11월 새로운 프로젝트를 예고하는 티저를 공개했다.
인피니트와 넬, 테이스티, 베이비소울 등의 아티스트가 소속돼 있는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24일 자정 공식 유투브 채널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프로젝트를 예고하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프로젝트 영상에서는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짧은 이미지들이 나열되다 'What is the NEXT BIG THING?'이라는 메시지로 다음 프로젝트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는 '2012년 11월'이라는 단서만을 주면서 끝나고 있다.
강렬한 일렉트로니카 비트의 음악은 최근 데뷔한 테이스티의 새로운 프로젝트를 예상케 하기도 하고, 올 초부터 소문이 무성했던 울림엔터테인먼트의 새 걸그룹 데뷔에 대한 티저가 아닐까 하는 다양한 해석과 추측이 넘쳐나고 있다.
한편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가수인 인피니트는 10월 말부터 11월까지 일본 첫 아레나 투어에 돌입하며, 넬은 9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열린 'NELL's SEASON-Standing in the rain'의 전석을 매진시키며 성공리에 공연을 마쳤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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