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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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별, 결혼 발표 후 최초 동반 출연

기사입력 2012.10.24 11:09 / 기사수정 2012.10.24 11:09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내달 결혼을 앞둔 가수 하하와 별이 결혼 발표 이후 최초로 방송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한다.

케이블채널 QTV 관계자는 24일 "별이 하하와 어머니 옥정여사(김옥정)가 진행하는 '죽 쑤는 여자 죽지 않는 남자'(이하 죽녀죽남)'의 출연을 결정짓고 24일 촬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별은 이번 방송에서 출연진들의 음식 맛을 평가하는 게스트로 출연한다. 결혼 발표 이후 남편 하하와 방송 프로그램을 통한 첫 동반 출연이라 관심이 모아지고 있으며, 게다가 시어머니인 옥정여사까지 있는 자리이기에 그 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세 사람의 다양한 이야기들이 공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리얼 요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죽녀죽남'에서 별이 시어머니 옥정여사와 하하의 요리 중 과연 누구의 음식을 선택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별의 출연분은 오는 30일과 11월 6일 2주에 걸쳐 방송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하하, 별 ⓒ 엑스포츠뉴스 DB, 별 미니홈피]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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