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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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 한국 최초 UFC 옥타곤걸 데뷔

기사입력 2012.10.23 15:28 / 기사수정 2012.10.23 15:28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방송인 강예빈이 한국 최초로 UFC의 옥타곤걸로 데뷔한다.

케이블채널 수퍼액션은 강예빈이 '코리안 파이터 3인방' 김동현, 강경호, 임현규이 동반 출격하는 'UFC in MACAU'의 옥타곤걸로 발탁됐다고 23일 밝혔다.

강예빈의 옥타곤걸 데뷔에는 수퍼액션의 UFC 전문 정보 프로그램 'UFC 인사이드'에서 MC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 영향을 미쳤다.

수퍼액션 김형구 담당PD는 "섹시미와 청순미를 동시에 갖춘 강예빈이 UFC 옥타곤걸 최고의 인기 스타인 아리아니 셀레스티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UFC 인사이드에서 진행하며 그 동안 보여준 UFC에 대한 사랑을 이번 옥타곤걸 활동을 하면서 잘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강예빈은 "한국 최초로 옥타곤걸로 뽑히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 잘해낼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서지만 코리안 파이터 3인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옥타곤걸로서 매력을 맘껏 뽐내겠다"며 "아리아니 셀레스티보다도 더욱 섹시하고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강예빈이 옥타곤걸로 데뷔하는 'UFC in MACAU'는 오는 11월 10일 밤 10시 수퍼액션에서 생중계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강예빈 ⓒ 수퍼액션 제공]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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