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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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사이트, 첫 타이틀곡 'Try again'(그만 좀 싸우자) 공개

기사입력 2012.10.22 13:25 / 기사수정 2012.10.22 13:4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신인 그룹 '익사이트(EXCITE)'가 첫 타이틀곡 'Try Again'(그만 좀 싸우자)로 데뷔한다.

익사이트'는 'No 신비주의'를 표방하며, 솔직하면서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과 댄스를 지향하는 5인조 남성그룹이다. 

익사이트의 소속사 '㈜펜타이엔씨'는 익사이트를 기획 단계에서부터 그룹의 음악적 지향점과 더불어 멤버 각각의 고유 캐릭터를 체계적이고 트렌드에 맞게 준비해 왔고, 각 분야의 감각적 전문가들의 손길을 거쳐 진부하지 않은 익사이트만의 새로운 스타일링을 만들었다.

그룹 익사이트는 리더 TAE.G(태구)를 주축으로 SEUNG UK(승욱), SI HYUK(시혁), 민후(MIN HOO) 그리고 막내 BEAT(비트)로 구성됐다. 멤버들 5명의 평균 신장은 180cm이고, 모델이 부럽지 않은 '비주얼'을 지녔다. 가창력과 랩 그리고 댄스 실력도 수준급이다.

익사이트의 첫 타이틀곡인 'Try Again'(그만 좀 싸우자)은 최신 DJ씬 음악의 일부인 '댄스홀(DanceHall)' 장르와 일렉트로닉사운드가 어우러진 크로스 오버 일렉트로닉 댄스 곡이다.

10대부터 청년층에 어필할 수 있는 자극적인 리듬과 장신의 멤버들이 무대를 꽉 채우는 듯한 카리스마 있는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익사이트 만의 느낌을 단번에 느낄 수 있게 한다.

또한 기존의 일렉트로닉 리듬보다 더 경쾌한 그루브감과 멜로디 라인이 더해짐으로 가벼우면서도 무게감이 있는 이중적 분위기의 묘한 '카리스마 펑키감'이 중독감을 준다.

가사에도 낯익은 상황 설정이 엿보이는 기획을 찝어 낼 수 있는데, 아주 사소한 입버릇 같은 말을 인용하면서, 연인들의 잦은 말다툼이 연애에 얼마나 감정 소모가 되는 피곤한 부분인지를 냉정하게 지적하고 있다. '매정남'의 단호한 선언으로 반전을 주는 재미가 곡을 끝까지 듣게 만드는 최고의 매력 포인트이다.

이밖에도 앨범 수록곡인 "우리 그냥…"은 리드미컬한 락과 기타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하이브리드 어반 신스팝 (Hybrid Urban Synthpop) R&B 장르의 곡으로, 타이틀곡과는 상반되는 익사이트의 감성 보컬을 감상할 수 있는 트랙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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