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감독 '복숭아나무', 최다니엘·이준혁·서현진 카메오 출연

▲ 구혜선 감독 '복숭아나무', 최다니엘·이준혁·서현진 카메오 출연 ⓒ 구혜선 필름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최다니엘과 이준혁, 그리고 서현진이 구혜선 감독의 영화 '복숭아나무'를 위해 뭉쳤다.

영화 '복숭아나무'(감독 구혜선, 제작 구혜선 필름, ㈜조이앤컨텐츠그룹)에 배우 최다니엘, 이준혁 그리고 서현진 등이 특별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드라마 '유령'과 '공모자들'에서 매번 색다른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최다니엘이 영화 속 카메오로 출연하여 짧은 시간이지만 그만의 댄디한 매력을 뽐내며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드라마 '적도의 남자', '시티헌터' 등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보여줬던 이준혁이 아버지로 분해 부성애가 넘치는 캐릭터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최근 드라마 '마의'에서 조소용 역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서현진이 강하지만 연약한 어머니를 연기해 관객들의 궁금증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복숭아나무는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형제와 그들에게 우연히 나타난 그녀와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조승우와 류덕환이 상현과 동현, 형제로 분했다. 또 남상미가 이들 형제에게 희망을 선사하는 승아 역으로 나서 화려한 출연진을 완성했다.

한편, 이들이 카메오로 출연하는 영화 '복숭아나무'는 오는 31일 개봉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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