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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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손가락' 진세연-주지훈, 1년 만에 재회

기사입력 2012.10.21 22:5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주지훈과 진세연이 1년 만에 재회했다.

1방송된 SBS '다섯손가락'에서는 홍다미가 김정욱에게 함께 악기 회사에서 일해보자는 제안을 받는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홍다미(진세연 분)는 김정욱(전노민 분)이 "지금 당장 일을 하지 않아도 좋으니 글로리 악기 대표를 만나봐라"는 설득에 결국 글로리악기의 대표를 만나러 갔다.

다미는 안내원의 지시에 따라 회의실에서 대표를 기다리게 됐고, 이내 문을 열고 지호가 들어왔다. 1년 여 만에 만나게 된 지호의 등장에 다미는 아무말도 하지 못한 채 가만히 서있었다.

이에 지호는 "오랜만이야. 잘 지냈지"라고 따뜻하게 말을 걸었고, 다미는 "유지호씨가 여기 어떻게..."라며 당황해 했다. 다미의 물음에 지호는 "내가 글로리 악기 대표다"라고 털어놔 다미를 놀라게 만들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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