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송인 LJ가 아내인 이선정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21일 오전 방송된 KBS2 '출발드림팀2'에 출연한 LJ는 레인보우와 커플 결정전을 펼치던 중 "유부남이 상당수"라는 MC의 지적에 "전 아직 결혼하지 않았다. 혼인신고만 했다"며 "레인보우라면 혼인신고 두 번 가능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LJ는 지난 7월 방송인 이선정과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올해 초 우연한 자리에서 만나 친구처럼 지내왔고 그러던 지난 5월쯤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한 뒤 이와 함께 이미 혼인신고까지 했다고 덧붙여 화제를 모았던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