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개그맨 김지호가 원팩 복근으로 진상댄스를 선보였다.
21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워터레이스 최강자전 편이 전파를 탔다.
김지호는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들 중 김지숙의 선택을 받아 워터레이스 최강자전에 임하게 됐다.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커플 댄스 대결이 펼쳐졌고 김지호는 김지숙과 머리를 맞잡고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 원팩 복근을 당당하게 자랑하면서 진상댄스를 추기 시작했고 파트너 김지숙은 그런 김지호의 배를 치면서 재치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제작진은 "-65점이다. 저질이라서 그렇다"며 커플들 중 가장 낮은 점수로 김지호 커플에게 굴욕을 안겨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김지호, 김지숙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