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주말 드라마 '메이퀸'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1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메이퀸'은 18.7%(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기록했던 17.6%의 시청률보다 1.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해주(한지혜 분)는 기출(김규철 분)이 어렸을 적 자신을 납치했다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또한 달순(금보라 분)은 해주가 홍철(안내상 분)의 친 딸이 아님을 알고 회한의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과거 홍철이 해주를 처음데리고 왔을 때 달순은 모진 구박과 미움을 터뜨렸던 일에 미안함을 드러냈다. 또한 산(김재원 분)의 친아버지의 죽음과 관련해 장도현(이덕화 분)이 연관되있음을 암시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주말 드라마 '다섯 손가락'은 11.3%, KBS1 주말 드라마 '대왕의 꿈'은 13.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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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메이퀸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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