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브라우니 "표정 연기만은 압권"

▲중국판 브라우니 ⓒ 온라인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중국판 브라우니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중국 포털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웨이보에는 KBS 2TV '개그콘서트'의 브라우니를 닮은 시베리안 허스키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맹견 티베탄 마스티프(짱아오)와 마주친 시베리안 허스키가 깜짝 놀라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발로 일어서서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중국 안후이성 TV 방송은 해당 사진에 대해 시베리안 허스키와 짱아오가 만났을 때 허스키가 기세에서 졌지만 표정 연기만은 압권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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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