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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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최강창민, 최악의 흑역사 공개 "'허그' MV 고양이 뽀뽀신"

기사입력 2012.10.20 22:1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동방신기의 멤버 최강창민이 최악의 흑역사를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게릴라 데이트 동방신기 편이 전파를 탔다.

유노윤호는 리포터 김태진이 "데뷔 시절 모습을 보냐"고 묻자 데뷔곡 '허그'의 뮤직비디오를 언급하며 당시 윙크하는 장면에 대한 얘기를 꺼냈다.

이에 최강창민은 "'허그' 뮤직비디오에 고양이에게 뽀뽀를 하는 장면이 있었다"면서 당시 뽀뽀 장면이 떠올랐는지 손발이 오글거리는 제스처까지 보였다. 

또 고양이 뽀뽀신에 대해 "개인적으로 최악의 흑역사가 아니었나 생각한다"고까지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최강창민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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