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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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근, 위탄3 스타로 떠오르나?…김종서 "조 카커같다" 극찬

기사입력 2012.10.20 22:1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위대한탄생3'이 첫 방송에서 등장한 한동근이 스타로 떠올랐다.

한동근은 19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3'가 방송 당시는 물론 20일 밤 늦게까지 주요 포털사이트 이슈 검색어에 올라 있다.

이런 관심을 반영하듯 그가 예선에서 불렀던 'Desperado(데스페라도)' 영상이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간 지 12시간 만에 약 19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그는 한국인으로서는 보기 드문 소울 충만한 목소리로 멘토 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시청자들은 SNS를 통해 "한동근 노래를 듣고 눈물이 났다", "한동근이 우승해도 할 말 없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가수 김종서 역시 SNS를 통해 "우연히 위탄보다 한동근 이란 도전자를 봤는데 순수의 느낌 다듬어 지진 않았지만 분명한 보석의 자태 그의 모습에서 거인 '조 카커' 의 모습을 봤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 편 이날 방송에서는 '천재소울'이라고 불리우는 참가자 이형은, '월드스타 비 토플갱어'로 화제를 모았던 양동선 등이 화제가 됐다. 양동선이 과거 가수로 활동했었던 그룹 '바나나보트'가 포털 사이트 검색어로 올라오기도 했다.

한편 이날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3'은 야구 중계 방송 관계로 밤 10시 25분에 방송됐으며, 2회부터는 원래 시간대인 일 밤9시 55분에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한동근 ⓒ MBC '위대한탄생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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