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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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환 "과거 코코넛 사업 하다 쫄딱 망한 적 있다"

기사입력 2012.10.20 18:17 / 기사수정 2012.10.20 18:17

방송연예팀 기자


▲ 염경환 코코넛사업 ⓒ S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개그맨 염경환이 코코넛 사업 실패 사실을 털어놨다.

20일 방송된 SBS '스타 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한 염경환 아들 염은률은 "아빠가 해외여행 갔을때 쓸쓸해 보였다"고 말한 뒤 "해외 여행 후 엄마가 아빠에게 '코코넛 이야기 꺼내지도 말라'며 발끈했다"고 폭로했다.

이때 염경환은 "내가 과거 코코넛 사업을 하다 쫄딱 망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고, 아들 염은률은 "아빠가 너무 슬퍼보였다"고 털어놔 웃음을 선사했다. 염경환의 고백에 이경규는 "코코넛 사업하지 말고 '붕어빵'에 집중하라"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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