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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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망 위에 올라가 팬들과 기쁨을 공유하는 황선홍 감독과 노병준'[포토]

기사입력 2012.10.20 17:57

김성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 포항, 김성진 기자] 20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괴동동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2012 하나은행 FA CUP FINAL’ 포항스틸러스와 경남FC의 경기에서 포항이 연장 접전 끝에 박성호의 결승 헤딩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황선홍 감독(왼쪽)과 노병준이 철망 위에 올라가 팬들과 우승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김성진 기자 ssaj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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