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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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의 고백' 막내 아름…'나에게 티아라란?'

기사입력 2012.10.20 17:42 / 기사수정 2012.10.21 02:0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티아라의 막내 아름이 그룹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Mnet '티아라의 고백'에서 멤버들은 '나에게 티아라란?' 이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답했다.

멤버들의 발언이 이어지는 가운데 아름이 손을 들고 "티아라는 청춘"이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귀엽다"며 귀를 쫑긋 세웠다.

아름은 "나는 아직 10대이고 열아홉 살이다. (10대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나이에 솔직히 아직 스무 살이 된다는 게 믿기 지 않는 나이다. 이 때 다른 애들이 겪지 못하는 행복한 일을 겪고 있는 겄 같다. 10년 뒤에 내 모습을 다시 보면 잊지 못할 영광의 청춘인 것 같다. 지금 나이에 겪을 수 없는 일이다"고 티아라를 청춘에 비유한 이유를 설명했다.

막내의 발언에 은정은 미소를 지었고, 소연은 언니의 심정으로 아름을 바라봤다. 지연은 "멋있다"며 칭찬했다.

이에 효민은 고개를 끄떡이면서 동감하는 듯한 반응을 보이다가 "'청춘'하면 청춘불패밖에 생각 안 난다"며 농담을 던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net '티아라의 고백'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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