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선화 이상형 ⓒ S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시크릿 한선화가 방송인 이휘재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한선화는 21일 방송되는 SBS '도전 1000곡' 녹화에서 이상형에 대한 질문을 받자 "이휘재 오빠 같은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어 "아들을 키우는 기분일 것 같다"고 덧붙여 다른 출연자들과 MC 장윤정을 놀라게 했다.
한선화의 얘기를 듣고 있던 장윤정은 "아직 연애를 제대로 못 해봐서 잘 모르는 것 같다"고 지적해 연애 선배(?) 다운 면모를 보였다.
시크릿이 출연한 '도전 1000곡'은 'K팝스타' 우승자 박지민이 백예린과 결성한 듀엣 15&, 배우 박준금, 가수 노사연, 이지혜, 재즈가수 안희정, 스포츠아나운서 공서영, 개그맨 김범용, 개그우먼 신봉선, 백보람 등이 출연한다.
21일 오전 8시 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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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