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두준 아이리스2 합류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비스트 윤두준이 드라마 '아이리스2'에 합류한다.
19일 드라마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는 "'아이리스'의 두 번째 이야기인 '아이리스2'에 비스트 윤두준이 합류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아이리스2’에서 윤두준이 맡은 역할인 서현우는 항상 자신감 넘치고 밝은 성격의 소유자로 NSS의 신선한 활력소인 동시에 사격, 무술, 암호해독, 외국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는 인물로 NSS의 초특급 엘리트 요원이기도 하다. 극중 장혁, 이다해와 가슴 아픈 삼각관계를 보여준다.
최근 영화 '가문의 영광5-가문의 귀환'에 출연했던 윤두준은 영화와 드라마 양쪽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가수뿐만 아니라 연기자로서도 입지를 다지게 되었다. 특히 2009년 '아이리스'에서 빅뱅의 탑이 킬러 빅으로 출연하여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적이 있어 윤두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아이리스2'는 장혁, 이다해, 이범수, 오연수, 김영철, 김승우, 다니엘 헤니, 임수향, 윤두준, 강지영, 이준 등이 출연하며, 2013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오는 11월 첫 촬영을 시작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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