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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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사또전'-'인셉션' 비슷한 결말에 네티즌 "이해 어려워"

기사입력 2012.10.19 17:41 / 기사수정 2012.10.19 17:41

방송연예팀 기자


▲ 아랑사또전 ⓒ MBC 방송 캡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MBC '아랑사또전'이 영화 '인셉션' 결말과 비슷한 결말을 남긴 채 종영해 화제다.

지난 18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의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아랑사또전'의 결말이 영화 '인셉션'의 장면을 연상시켰다는 의견들을 제기했다.

이는 요괴 홍련이 제거되고 아랑(신민아 분)을 천상에 보내려는 은오(이준기 분)의 노력이 펼쳐지는데 있어 이 과정이 영화 '인셉션'의 내용과 흡사했다는 것이다. 이날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게시판에 내용이 신선했으면서도 극 전개 이해가 다소 어려웠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이날 이준기와 신민아는 몸과 영혼의 분리라는 '인셉션'과 비슷한 컨셉으로 이승과 저승길부터 생사부 서고와 천상까지 넘나들었기 때문에 일부 시청자들은 마지막 회 이해가 어려웠다는 부정적인 의견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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