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각 DJ ⓒ 에이큐브 제공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허각이 첫 라디오 DJ 신고식을 무사히 마쳤다.
지난 18일 KBS 2FM '김범수의 가요광장'을 통해 첫 라디오 DJ에 도전한 허각은 "첫 방송에 너무 떨려서 둘째 날은 좀 괜찮을 줄 알았는데 생방송의 떨림은 어쩔 수가 없네요"라며 "범수 형님의 훌륭한 진행 솜씨를 이어받아 더 온 힘을 다해보겠다"며 각오를 단단히 다졌다.
허각의 라디오 DJ 신고식은 기존 DJ 김범수가 오는 20일 뉴욕 카네기홀을 시작으로 미국 현지 주요 도시를 도는 단독 미주 투어 공연 일정으로 잠시 DJ 자리를 비우면서 생겨났다. 이에 허각은 3주간 김범수를 대신해 라디오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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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