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3] 롯데-SK 3차전 전석 매진…PO 16G 연속 매진

[엑스포츠뉴스=사직, 강산 기자] 부산 사직구장이 다시 만원 사례를 이뤘다. 지난 준플레이오프 4차전서 매진에 실패한 바 있기에 이번 만원사례는 의미가 크다.

19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부산 사직구장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 간의 플레이오프 3차전 28000석 전석이 매진됐다. 입장 수익은 총 8억 2775만 7000원으로 누적 수익은 51억 6714만 3000원이다.

이로써 지난 16~17일 인천 문학구장서 열린 1, 2차전이 모두 매진된 데 이어 올 시즌 열린 플레이오프 3경기는 모두 매진됐다. 또한 플레이오프 연속 매진 기록도 16경기로 늘어났다.

[사진=관중들로 가득찬 사직구장 ⓒ 엑스포츠뉴스 DB]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