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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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돈의 화신' 캐스팅에 "긍정 검토중"

기사입력 2012.10.19 13:05 / 기사수정 2012.10.19 13:05

방송연예팀 기자


▲황정음, '돈의 화신'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황정음이 드라마 '돈의 화신' 출연 여부를 검토 중이다.

19일 황정음 소속사 관계자는 "SBS 새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 제작진으로부터 제안을 받고 출연을 검토 중에 있다"고 전했다.

이 날 황정음이 출연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돈의 화신'은 '자이언트', '샐러리맨 초한지' 등을 만들어 낸 유인식 장영철 콤비의 작품으로 황정음 측은 "제작진과의 인연으로 출연 제안을 해주셨다"고 설명했다.

'돈의 화신'은 법조계를 배경으로 돈과 사랑에 대한 욕망을 그린 드라마로 황정음은 여주인공 캐릭터를 제안받았다. 남자 주인공 역할에는 배우 강지환과 캐스팅 논의 중이며, 강치환 소속사 측 또한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현재 기획단계에 있는 '돈의 화신'은 내년 2월 중 방송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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