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애니팡에 무한애정 '하트구걸, 동물 성대모사'

▲보아 애니팡 ⓒ 인스타일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보아가 애니팡과 사랑에 빠졌다.

보아는 최근 발리의 한 리조트와 바다에서 진행된 한 패션매거진 화보촬영에서 35도가 넘나드는 더위에도 가죽과 털 의상을 착용하고도 높은 집중력을 발휘했다.

지친 보아에게 쉬는 시간 동안 활력을 불어 넣어준 건 다름 아닌 애니팡. 보아는 또 애니팡 동물 성대모사를 통해 주위 사람에게 웃음을 주기도 했다고 한다.

보아는 지난 9월에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8분이 이리 길고, 1분이 이리 짧고..그깟 하트가 이렇게 소중할수가.."라는 글과 "하트가 필요해요" 글을 올려 스스로 애니팡 게임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보아의 무한 사랑을 받고 있는 애니팡은 선데이토즈에서 출시한 소셜네트워크게임으로 스마트폰 사용자 3명 중 2명이 즐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2일 국내 다운로드 건수 2,000만 건을 돌파해 국민게임으로 자리매김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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